
배현성이 tvN ‘신사장 프로젝트’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배현성은 극 중 엘리트 신입 판사에서 하루아침에 통닭집 낙하산 직원이 된 조필립을 연기했다. 원칙주의자 면모 속 엉뚱한 매력을 더하며 겉보기엔 바삭한 신사장(한석규 분)과의 ‘겉바’ 사제 브로맨스로 극의 활력을 높였고, 시온(이레 분)과는 섬세하고 따뜻한 ‘속촉’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배현성은 “늘 잘하고,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는데 이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도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하는 배현성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현성은 ‘신사장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으로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이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 단계 성장한 그의 차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출연하는 tvN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늘 밤 8시 5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