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첫 글로벌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한국에서 장식한다.
한소희는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약 4개월 동안 이어진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한소희는 전 세계 팬들의 응원에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 팬미팅은 한소희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는 공연의 콘셉트와 무대 연출, 토크 구성까지 세심하게 관여했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토크, 무대 퍼포먼스, 팬 참여형 이벤트 등이 어우러져,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과 함께 공개된 한소희의 첫 공식 굿즈인 응원봉과 비즈키링은 배우의 감성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라인업의 두 번째 공식 굿즈가 오는 22일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2차 굿즈는 총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되며, 해당 상품은 하이앤드 샵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서울 팬미팅 현장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영화 ‘프로젝트 Y’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공연 및 굿즈 관련 자세한 정보는 9아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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