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의 편지에 감동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아들이 '내게 소중한 물건 세가지'라는 주제로 쓴 글을 공개했다. 박지윤의 아들은 "저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 중에 첫번째는 저희 가족입니다. 엄마는 제가 배고플 때마다 맛있는 밥을 차려주고 누나는 제가 어려워하는 문제가 있을 때 도와줍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지윤은 "엄마는 맛있는 밥이 가장 장점이구나 싶어 오늘도 열심으로 저녁 차려드렸습니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KBS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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