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디케이소울이 ‘여왕의 집’ OST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번 곡에는 디케이소울이 가창에 참여했다. 디케이소울의 단단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정선이 한껏 어우러지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손을 흔들어보지만’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만들어 온 필승불패를 비롯해 전근화(Weeky1), 영오(05)가 의기투합해 퀄리티를 높였다.
디케이소울은 2011년 ‘3MINUTE 30 SECOND & CALLING’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폭넓은 장르의 앨범과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완벽한 삶을 모조리 훔치려는 여자를 상대로 치열한 인생 탈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서사와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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