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데어데블’로 새롭게 태어난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5집 ‘HAPPY BURSTDAY’ 타이틀곡 ‘THUND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세븐틴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도 눈길을 끈다. 자신만의 도전을 마치고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난 또 다른 ‘데어데블’들이다. 각자의 변화를 축하하며 환희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두려움에 맞서 한계를 시험한다면 누구나 ‘데어데블’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타이틀곡 ‘THUNDER’는 EDM 기반의 강렬한 댄스 팝으로, 데뷔 10주년에도 안주하지 않고 계속 변화하겠다는 세븐틴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이 곡 하이라이트 음원은 짧은 분량에도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세븐틴은 오늘(24일) ‘THUND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하는 데 이어 내일(25일) 서울 잠수교에서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를 개최해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대망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