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세인이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의 공식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단아함과 고혹스러움이 공존하는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의 공식 홍보 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세인은 고운 눈매와 우아한 표정으로 전통의 정제된 아름다움과 현대적 세련미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절제된 라인과 고요한 색감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한국의 미’를 완성시켰다.

한세인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배우,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현지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세련된 이미지로 ‘K-스타’로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SNS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는 오는 10월 25일(토)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봉은사에서 시작되는 전통 어가행렬과 함께,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문화 교류 행사와 전통 공연, 그리고 공예 아트존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한세인이 축제의 홍보대사로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로 촬영되었으며, 그녀의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이 이번 행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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