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의류 사업에 진출했다.
서하얀은 지난 20일 공식 계정에 "송가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가기 직전 팝업 매장 오셔서 직원 분들 옷까지 세심하게 사주신 마음 참 따순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가수 송가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하얀은 17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모 패션 브랜드 팝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2017년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방송 출연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했으나, 지난해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