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RM과 뷔는 이날 오전 강원 춘천에서 전역 행사를 갖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더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며 팬들과 재회했다.
네이버 뉴스 댓글창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압도적으로 축하와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멋지다 국보들”, “수고했다”, “늠름하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으며, 특히 “슈퍼스타 월클인데 현역막제대 진짜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높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지민이랑 정국도 내일 전역하면서 모두들 축하”, “케이팝 끝판왕 이제 컴백하겠네”, “이번주는 방탄 주간”이라며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응도 많았다.
지민과 정국은 오늘(11일) 슈가는 21일 각각 전역 예정으로, 6월 말이면 BTS 7인 완전체가 모두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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