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포토 키오스크 브랜드 잇씬(IT.SCENE)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콘텐츠 ‘누구집이 CEO’(누집세) 1주년 플리마켓에 후원 브랜드로 함께한다.
누집세의 메인 MC인 2AM 조권과 여성 CEO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KG타워 B1 갤러리선에서 진행된다. 박이라 세정그룹 대표,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최정아 파넬 대표, 이휴림 히디프 대표 등이 참여하며, 옷, 신발, 가방 등 다양한 CEO 소장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잇씬은 콘텐츠 후원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참여형 감성 경험을 전달하며, 셀프 촬영 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잇씬 주관사 비디오슈퍼마켓 황원섭 총괄 PD는 “셀럽의 개성과 팬의 취향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포토 콘텐츠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플리마켓은 잇씬이 추구하는 감성, 참여, 확산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오프라인에서 완성되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잇씬은 공식 모델인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테이너 이유나와 신예 크리에이터 이서영과 함께 메인 MC인 2AM 조권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사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잇씬은 셀럽 마케팅을 비롯해 팝업 연계 콘텐츠, 굿즈 기획 등 다양한 채널을 결합한 입체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빠르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단순한 기기 중심의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콘텐츠와 브랜딩, 공간 경험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차세대 셀프 포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페스티벌,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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