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오는 11월 5일(수) 마블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을 공개한다.
개봉 당시 “마블 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판타스틱 4’의 성공적인 ‘새로운 출발’”, “눈을 즐겁게 하는 액션, 압도적 속도감과 긴장감”,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비주얼” 등 쏟아지는 호평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작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오는 11월 5일(수)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다.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다.
과거와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 패밀리의 판타스틱한 케미, 그리고 이들의 서사 속 담긴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2026년 MCU 최대 프로젝트로 손꼽히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와의 연결고리까지 담겨있어 놓쳐선 안될 필람 무비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엘리트 우주비행사에서 슈퍼파워를 지닌 세상의 영웅이 된 ‘판타스틱 4’ 멤버들의 화려한 등장과 활약상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판타스틱 4’의 리더 ‘리드 리처드’(페드로 파스칼)를 필두로 몸을 투명하게 만들고 쉽게 뚫을 수 없는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해 내는 ‘수잔 스톰’(바네사 커비), 온몸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고공비행을 하는 ‘조니 스톰’(조셉 퀸), 온몸이 바위처럼 단단한 파괴적인 힘의 소유자 ‘벤 그림’(에본 모스-바크라크)까지 각양각색의 초인적인 힘을 지닌 멤버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팀플레이는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예고편에서는 지구를 위협하는 우주적 빌런 ‘갤럭투스’의 미스터리한 전령 ‘실버 서퍼’와의 숨 막히는 추격전과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조니 스톰’과 ‘벤 그림’의 친형제 케미를 만나볼 수 있어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만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마침내 MCU에 입성한 마블의 첫 번째 슈퍼 히어로 가족 ‘판타스틱 4’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오는 11월 5일(수)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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