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와 만남을 가졌다.
25일(현지시각)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뷔가 다저스 첫 시구를 앞두고 오타니 쇼헤이를 만났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다저스는 지난 18일 공식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아미(ARMY·BTS 팬덤명) 준비됐나요?”라는 글을 올려 뷔의 시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뷔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최근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