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는 전날 12만 938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 7829명이다.
2위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다. 같은 날 8만 198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50만 3752명이다.
3위는 ‘신명’이다. 4만 611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8만 5994명을 기록했다.
4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으로 누적 관객수는 317만 9천여명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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