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3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디바’ 인순이,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디셈버 DK, ‘감성 보컬리스트’ 어반자카파 권순일,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음색 여신’ 러블리즈 케이, ‘K-POP 최초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윤서연&이지우가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한편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탄탄한 성량을 자랑하며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부터 뮤지컬 배우까지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케이가 가르침을 받고 싶어 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귀를 사로잡는 역대급 가창력에 판정단의 극찬이 이어졌다.
이에 러블리즈 케이는 복면 가수의 환상적인 보컬 스킬에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라고 말하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했다고 한다. 과연 러블리즈 케이의 마음을 훔친 보컬의 귀재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데뷔곡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의 혜성처럼 등장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도 맹활약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판정단 석에 환호가 이어진 가운데,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가왕 ‘앤틱 거울’과 도전자 복면 가수의 가창력 맞대결은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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