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체관람가 특집을 연장한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25일 "오는 5월 7일 어린이 관객들을 한 번 더 초대해 가정의 달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한 주 더 응답하기로 했다. 가정의 달 특집은 오는 5월 11일 방송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개그콘서트' 1119회에서는 인기 코너 '썽난 사람들'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진상 손님으로 활약 중인 신윤승 앞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출연자이자 보디빌더인 춘리가 등장해 유쾌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
횟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썽난 사람들'에서 춘리가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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