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 '피렌체'가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Global Stage Hollywood Film Festival)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예지원은 수상의 기쁨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영화에 대한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피렌체'의 이창열 감독, 김민종 배우 등과 함께 무대 위에 올라 상을 받는 순간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예지원은 "이 영화가 한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전 세계 관객을 이어주는 공감의 다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단순히 수상에 그치지 않고 영화가 가진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러한 뜻깊은 수상 소식에 팬들은 "행복한 미소와 감격의 순간이 아름답습니다", "열정적인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네요"라며 따뜻한 댓글로 화답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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