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의 끝판왕 대결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앞선 방송에서는 편승엽, 황윤성 등 유명 도전자들의 잇따른 패배와 무명의 약진으로 서열탑의 위계가 무너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1대1 데스매치’의 막바지 승부가 펼쳐진다. 무명과 유명의 대결은 물론, 자존심을 건 ‘유명 vs 유명’의 정면승부까지 예고되며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선공개 영상에서 이창민은 오직 ‘목소리’ 하나로 과감한 승부수를 띄우며 데뷔 19년 차 가수의 관록을 보여줬다. 도입부부터 반주 없이 목소리와 감성만으로 무대를 꽉 채운 이창민은 그룹 2AM 메인 보컬답게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트롯에 녹여내 탑 프로단과 국민 프로단 모두를 숨죽이게 하며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유명선발전’ 1위와 본선 1차 ‘팀 데스매치’ 2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성리는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헌의 ‘카사블랑카’를 선곡한 성리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곡의 서사를 완성했으며, 빗소리와 대형 테이블을 활용한 압도적인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맨발 투혼까지 불사른 성리는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로 현장의 여심을 완벽히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2주 연속 온라인 국민의 선택 1위를 거머쥔 성리는 탄탄한 실력만큼이나 압도적인 팬덤의 지지를 확인했다. 매 경연에서 승리하며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여온 그가 이번 대결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강력한 우승 후보 간 맞대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명전설’은 매주 예측 불허의 드라마를 써 내려가며 수요일 예능 6주 연속 1위를 기록, 트로트 오디션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회에서는 본선 2차전 ‘1대1 팀 데스매치’ 탈락자 발표와 함께 새로운 TOP5의 탄생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더한다. 서열 판도를 뒤흔들 역대급 ‘1대1 데스매치’ 결과는 오는 4월 8일 수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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