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과 이솜이 놀이공원에서 몽글몽글한 시간을 보내는 스틸컷이 선공개되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가운데, 이솜의 죽은 언니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역대급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오늘(4일) 본방송에 앞서, 이 특별한 망자 한소현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의문점이 있다. 신이랑을 찾아온 망자들의 특징은 생전의 기억을 잃은 채 발이 공중에 떠 있었고, 생년월일과 이름을 알아내야 비로소 기억을 찾고 땅을 디디게 됐다.
그런데 한소현은 처음부터 발바닥이 땅에 온전히 닿아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죽음과 과거를 모두 기억하고 있는 것인지, 왜 다른 귀신들과는 다른 특징으로 신이랑을 찾아온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추리력이 풀가동되고 있다.
그 가운데, 선공개된 스틸컷에선 신이랑과 한나현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놀이공원 앞,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분명 전과는 달라졌기 때문.
그도 그럴 것이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유대감이 깊어진 상황. 차가웠던 한나현의 얼굴에 서린 애틋한 감정과 그녀를 복잡미묘하게 바라보는 신이랑의 눈맞춤은 두 변호사의 본격 로맨스 신호탄인지, 혹은 언니 한소현이 신이랑의 몸에 빙의된 상태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인지 또 다른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8회는 오늘(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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