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모범택시3’ 이제훈 “1, 2화 속 부캐에 모든 걸 쏟아부었다”

이다미 기자
2025-11-18 17:52:55
기사 이미지
‘모범택시3’ 이제훈 “1, 2화 속 부캐에 모든 걸 쏟아부었다” (제공: bnt)

‘모범택시3’ 이제훈이 부캐(부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방송센터에서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강보승 감독,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현장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이전 캐릭터들을 뛰어넘는 부캐가 있을지 대본을 받기 전 긴장과 기대가 있었다. 1화와 2화에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거 같다”고 이번 시즌 부캐에 대한 운을 띄었다.

이어 그는 “어떤 부캐가 악의 무리를 처단할지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1화, 2화와는 다르게 3화, 4화 속 부캐는 귀여운 캐릭터이다”며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돌아온 K-케이퍼 물의 근본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