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우주메리미’의 정소민이 한밤 중 거리 한복판에서 최우식을 꼭 끌어안으며 직진 사랑을 드러낸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 지난 9화 시청률은 최고 8.7%, 수도권 7.5%를 기록하며 금요 드라마 1위, 동시간대 1위로 인기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그러나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와 보떼펠리스 상무 백상현(배나라 분)에게 위장 부부 관계를 들키며 역대급 위기를 맞이한 상황.
이 가운데, 메리가 우주를 향해 직진해 시선을 모은다. 그동안 우주가 메리를 향해 적극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메리의 곁을 지켰다면, 이번에는 메리가 흔들림 없는 직진을 보여주며 우주에게 다가선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밤 중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우주와 메리의 모습이 담겼다. 거리 한복판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듯 꼭 잡은 두 손과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두 사람이 거리에서 한밤 중 거리에서 포옹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이들에게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8일) 방송되는 ‘우주메리미’ 10화에서는 우주와 메리에게 예기치 못한 일들이 휘몰아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서로를 향해 끝없이 직진하는 우주와 메리가 난관을 헤쳐 나가며 사랑을 지킬 수 있을 지 ‘우주메리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SBS ‘우주메리미’ 10화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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