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5주년을 맞아 엔진(ENGENE.팬덤명)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ENHYPEN 5th ENniversary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엔하이픈의 지난 5년 여정을 함께 걸어온 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총 3000명의 팬이 초청된다.
엔하이픈은 매년 데뷔일(11월 30일)을 앞두고 ‘ENniversary’라는 이벤트를 진행, 가족 사진, 특별 안무 영상, 인터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스케일을 한층 키운 만큼, 현장의 팬뿐 아니라 전 세계 엔진에게도 잊지 못할 기념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20년 11월 30일 데뷔한 엔하이픈은 독보적인 팀 서사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단숨에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지난 5년 간 가파른 성장을 통해 트리플 밀리언 셀러(정규 2집 ‘ROMANCE : UNTOLD’) 달성,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 각종 음악 시상식 대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팝 톱 티어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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