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허지원이 중국 항저우, 중경에 이어 상하이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신(新) 대륙 여신에 등극했다.
허지원은 지난 7월 항저우 8월 충칭(중경)에 이어 10월 연달아 상해 팬미팅 투어를 통해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미팅 당일, 공연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허지원은 체리블렛 시절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중국에서 유행 중인 K-POP 댄스 무대를 릴리즈로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근황 토크, 그림 맞추기 게임, 팬 사인회, 폴라로이드 촬영, 하이터치,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하며, 상하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솔로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허지원은 최근 근황 토크을 통해 “걸그룹 시절과는 또 다른 성숙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단련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항저우·중경 팬미팅 투어에 이어 세 번째 상하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허지원은 한층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번 팬미팅 투어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국내외 가수와 배우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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