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겸은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다.
김수겸은 극 중 유학파 출신의 부잣집 아들이자 자유분방한 스타트업 대표 정환 역을 맡아 극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약한 영웅 Class 1’(2022)에서 연시은(박지훈)을 곤경에 빠뜨리며 괴롭히는 일진 영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겸은 이외에도 ‘방과 후 전쟁활동’(2023), ‘좋거나 나쁜 동재’(2024)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온 신예 배우다.
변화무쌍한 매력과 선 굵은 연기로 작품마다 몰입도를 높여온 그가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 부장 이야기’는 25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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