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과 웨이브가 10월 4주차 신작 및 화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티빙] 전 세계 무대를 향한 청춘들의 ‘헤드라이너 밴드’ 도전기 Mnet ‘스틸하트클럽’
[티빙] 한일 합작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 프로젝트!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여성 래퍼들의 치열한 무대가 다시 펼쳐진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한일 합작 글로벌 힙합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은 음악과 안무는 물론 스타일링, 영상 제작까지 전방위 셀프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프로듀서 라인업에는 한국 측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여자)아이들의 소연, 일본 측 안무가 리에하타와 J SOUL BROTHERS III 이와타 다카노리가 함께하며, ‘아이랜드2’ 출신 남유주와 윤서영, 일본의 야마무라 니코 등 한일 양국의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레전드 힙합 걸그룹의 등장을 예고한다.
[웨이브] 미국 극비 수사팀의 연쇄 살인범 추격기 ‘더 헌팅 파티’
NBCU 해외시리즈 ‘더 헌팅 파티’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살인범들을 추적하고 체포하기 위해 구성된 소규모 수사팀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물이다. 와이오밍주에 숨겨진 극비 교도소 ‘핏’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하며 수감 중이던 연쇄살인범들이 탈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전직 프로파일러 ‘벡스’는 탈출한 연쇄 살인범들을 다시 체포하고 수감시키는 극비 임무를 위해 FBI 수사팀에 재영입되며 위험천만한 추격전에 다시 뛰어든다. 매회 새로운 체포 작전과 팀원들의 빛나는 팀워크, 그리고 그사이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위험천만한 살인범 추격전 ‘더 헌팅 파티’는 10월 27일 웨이브에서 전편 최초 공개된다.
[티빙] 나영석 PD와 JYP 패밀리 총출동! 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세계 최초 예능 배달 서비스 ‘출장 십오야’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돌아왔다. 22일 공개되는 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편에는 박진영을 필두로 2PM, DAY6, TWICE, Stray Kids, ITZY, Xdinary Heroes, NMIXX, NiziU, NEXZ, KickFlip까지 JYP 소속 11팀, 총 40명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아이돌 입사 스카우트’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편에서는 단체 레크리에이션부터 팀 대결, 예능형 미션까지 다채로운 포맷이 이어지며, 대규모 아이돌의 신선한 조합과 나영석 PD 특유의 유쾌한 연출이 더해져 웃음과 활력을 선사한다.
[티빙] 류승룡의 ‘완벽했던 삶’ 붕괴기!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이 인생의 균열 속에서 자신을 되찾아가는 한 남자의 여정에 나선다.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출연에는 주인공 김낙수 역을 맡은 류승룡과 함께 명세빈, 차강윤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모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제작에는 조현탁 PD와 음악감독 정재형이 합심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가족과 명예, 재산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좇던 김 부장이 마주하는 인생의 균열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김 부장’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티빙/웨이브] 예측 불가 짝꿍 체인지 리얼리티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웨이브] 18년 전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감성 멜로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대만 유명 여행 에세이 ‘청춘 18X2 일본만차 유랑기’를 원작으로, 18세 대만 소년 ‘지미’가 36세 청년이 된 후 첫사랑 ‘아미’를 찾아 일본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멜로 영화다. 대만 타이난의 한 노래방에서 처음 만난 아르바이트생 ‘지미’와 배낭 여행객 ‘아미’는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나눈다. 그러나 ‘아미’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이룬 뒤 다시 만나자며 이별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지미’는 첫사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쿄부터 가마쿠라, 나가노, 니가타 그리고 그녀의 고향 타다미로 여행을 떠난다.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지미’의 여행에서는 짧지만, 소중한 인연과의 만남부터 홀연히 떠나는 여행이 주는 힐링까지 모두 담겨 있다. ‘지미’ 역에는 ‘상견니’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허광한이, ‘아미’ 역은 일본의 떠오르는 스타 키요하라 카야가 맡아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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