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록스타로 변신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22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TOKYO MISSION STAR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데님 패션을 바탕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더한 그런지 패션을 선보인 키스오브라이프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그래피티도 눈에 띈다. 신곡의 무드를 알 수 있는 직설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문구는 신곡을 통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하라주쿠 스타일에 도전,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신선한 스타일 변신과 에너지를 선보였던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날 두 번째 콘셉트를 통해 자신들의 강점인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1월 5일 일본 데뷔 앨범 ‘TOKYO MISSION START’를 발매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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