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쯔양이 반려묘 유기 의혹을 해명했다.
이날 쯔양은 구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반려묘들의 근황도 공개했다.
쯔양의 반려묘 진구와 먼지가 최근 방송에서 보이지 않아 유기 의혹까지 나왔던 상황.
쯔양은 “지금 고양이가 사실 본집에 있다. 엄마한테 뺏겼다”라며, “지방 내려갈 일 있어서 잠깐 맡겼다가 엄마, 아빠가 정들어서. 해 보는 걸 엄청 좋아해서 다시 데려오기 미안한 거다. 엄마, 아빠도 좋다고 하셔서 내가 해 드는 집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엄마, 아빠가 맡아주시기로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쯔양은 반려견만 함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아 내가 그렇게 보일 수 있겠구나”라고 깜짝 놀라며 “바쁜 상황에 데려오는 게 욕심 아닌가 싶었는데 엄마가 잘 봐주신다. 동물을 워낙 좋아하시기도 하고 지금 본집에 강아지 2마리·고양이 2마리가 있다. 저는 어차피 집순이라 집에 하루종일 있다. 집에서 항상 강아지와 붙어있다”라고 추가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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