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가 흥 넘치는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코요태가 오는 9월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코요태는 9월 7일 대구 공연과 9월 20일과 21일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2025 코요태스티벌’로 관객들을 만난다.
콘서트 ID 영상에서 신지는 “여러분을 만나는 날이 다가오는 만큼, 신나는 무대와 재밌는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고, 빽가는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종민도 “벌써부터 흥이 막 오른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코요태 멤버들이 자신한 ‘2025 코요태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떼창이 가능한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는 인기곡과 추억을 되살리는 곡들로 채워져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최근 코요태는 흥을 소환하는 신곡 ‘콜미’로 컴백해 레트로 감성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 ‘RE-DM(레디엠)’ 사운드로 그룹의 오리지널리티를 내세웠다.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찍은 코요태는 호주에서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기세에 힘입어 전국을 흥으로 들썩이게 할 ‘2025 코요태스티벌’이 주목된다.
이후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도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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