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진정성 있는 음악과 소통으로 팬심은 물론 대중의 깊은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국민가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태진은 지난 7월 29일, 전유진과 함께한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를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트로트와 발라드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이 곡은, 손태진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부모 세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라는 진심을 음악에 온전히 담아냈다.
단순한 효(孝)의 노래를 넘어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 어린 표현으로 가족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정서적으로 건드린 이번 곡은 손태진의 아티스트로서의 색깔과 음악적 책임감을 오롯이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리스너들은 “가슴 뭉클하고 아름다운 노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두 감성 장인의 아름답고 따뜻한 노래” 등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신곡 발매에 이어 손태진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에서 전석 매진 속 ‘2025 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Are My SonShine’’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교감을 나눴다. 대표곡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유쾌한 토크와 게임, 반전 커버 댄스 등 다채로운 코너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펼쳤으며, 현장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돼 ‘손샤인’(공식 팬덤)을 위한 따뜻한 연출과 맞춤형 이벤트로 팬미팅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손태진은 음악을 통한 진정성 있는 소통은 물론, 예능, 라디오 DJ,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대 안팎에서 진심을 전하는 그의 행보에 대중의 꾸준한 응원이 이어지며, ‘국민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가고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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