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감량 이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스카이블루 바탕에 옐로·레드 컬러가 믹스된 다이아 패턴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텍스처와 잔잔한 셔링 디테일은 날씬해진 실루엣을 한층 더 살려줬고, 하이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컬감 있는 잔머리 디테일은 여성미를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탄수화물 줄이자 몸이 확 변했다”는 혜리의 고백은 건강과 자기관리의 이미지에 설득력을 더했다.
혜리는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마카오, 대만을 거치는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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