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덱스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 캐스팅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늘(19일) 덱스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작품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몇몇 매체들은 덱스가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 캐스팅 돼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고 보고했다.
‘하렘의 남자들’은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궁중 로맨스 판타지물로, 지난달 수지가 주인공 ‘라틸’ 캐릭터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덱스는 지난해 영화 ‘타로’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오는 7월 21일 첫 방송하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에서도 활약할 전망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