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남성 그루밍 브랜드 오브제(OBgE)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UDT 특전사 출신의 이력에 진솔한 입담과 강인한 에너지로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 중인 덱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네 안의 진짜 너를 깨워 봐’라는 주제로,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나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섬세한 표정과 액션으로 그렸다.
이번 광고는 오브제 ‘포어 제로’ 라인의 선케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작됐다. 신제품은 피지와 모공 케어 성분을 담은 ‘포어제로 오일 컨트롤 선크림’과 ‘선스틱’ 2종으로, 여름철에도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브랜드관계자는 “덱스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신감 있는 아름다움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덱스와 함께 남성들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그루밍을 위한 메시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덱스는 앞서 오브제와 함께한 ‘너의 최고 버전이 되어 봐’ 캠페인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남성미와 세련된 피부 표현으로 소비자 공감을 이끈 바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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