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민녀’ 레드벨벳 조이가 ‘톡파원 25시’에 뜬다.
오는 16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방콕, 일본 오키나와, 미국 LA 랜선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과 드라마,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레드벨벳 조이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한편, 태국 톡파원은 태국 MZ들이 사랑하는 방콕의 SNS 핫 플레이스들을 소개한다. 먼저 아시아 최초로 개관한 한 명품 브랜드의 복합 문화공간을 찾아간다. 96개의 빈티지 트렁크로 장식한 화려한 전시는 물론 랜덤으로 기념품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눈을 뗄 수 없는 전시에 전현무는 “사진 100만 장 찍겠다”고 관심을 보인다.
이어 글로벌 미식 안내서에서 2스타를 받은 셰프인 가간 아난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방문,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곳에서는 예술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수저 없이 오직 혀로 맛보는 요리 등 상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요리들을 접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SNS 사진 맛집으로 유명한 이색 카페에서는 내부로 들어서면 마치 정글에 온 듯 영화 같은 풍경이 펼쳐져 감탄을 부른다. 특히 강 위에서 보트에 탑승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폿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누가 카페라고 하겠어”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더불어 ‘셀카 장인’ 조이가 셀카 꿀팁을 전수한다. 조이는 “여행을 갈 때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여행지마다 어울리는 착장을 모두 준비해 간다”고 SNS 사진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내며 셔터만 눌렀다 하면 인생 숏을 보장하는 조이만의 필승 셀카 포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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