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지가 하이보이즈 탑키이자 투바투 연준과 함께 한 챌린지를 공개했다.
13일 한예지는 자신의 SNS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찍은 ‘그날이 오면’ 댄스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탑키오빠…”라는 코멘트를 통해 연준이 하이보이즈의 탑키이자 최애 멤버임을 공식화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9화에는 하이보이즈 출신의 ‘엄재일’(강유석 분)이 ‘그날이 오면’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래방 화면 속 투바투 멤버 연준과 수빈이 등장한 깜짝 뮤직비디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그날이 오면’은 경쾌한 기타 리프 위로 사랑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극 중 아이돌 그룹 하이 보이즈 출신의 엄재일이 과거 발매한 히트곡이라는 설정을 가졌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Part 9 ‘그날이 오면’ 퍼포먼스 비디오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마음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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