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출출한 배를 달래줄 맛있는 야식이 당길 때가 있다.
간단하면서도 포만감은 채워줄 야식 메뉴 BEST 3을 소개한다.
담백한 맛 ‘구운 치킨’

야식 메뉴로 치킨을 빼 놓을 수 없다. 다만 야식인 만큼, 오븐에 구운 치킨을 선택해 보자. 굽네치킨의 ‘굽네 오리지널’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쏙 빠져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구운 치킨 특유의 담백함과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속살을 자랑하는 굽네 오리지널. 오늘 밤, 부담 없는 편안한 야식 메뉴를 고민 중이라면 굽네 오리지널로 힐링 가득 한 끼를 즐겨보자.
포만감 채워줄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출출하지만 무거운 한 끼는 꺼려지는 밤, 그럴 땐 아보카도 명란비빔밥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잘 익은 아보카도 반 개, 짭짤한 명란젓 한 숟가락을 따끈한 밥 위에 얹고, 참기름 한 바퀴, 마지막으로 김가루를 살짝 뿌리면 입안 가득 고소함과 감칠맛이 퍼지는 한 그릇이 뚝딱 완성된다.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 메뉴는 은근히 포만감도 있어 야식으로 자주 찾게 되는 메뉴 중 하나다.

기름진 음식은 부담스럽고, 입은 심심할 때 딱 떠오르는 배달 메뉴! 바로 육회다. 잘게 썬 소고기에 참기름, 다진 마늘, 간장, 배, 노른자까지 더한 육회는 달달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땐 따뜻한 밥 위에 육회를 올려 육회비빔밥으로 즐겨 먹어도 좋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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