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도 깜짝 놀란 랩하는 MZ할머니들이 등장한다.
전현무는 “이리 오너라”를 외치며 고택의 문을 열어젖히는데, 오늘의 학생이 할머니들이란 것을 확인하고 당황한 채 꾸벅 인사를 한다.
할머니들의 정체는 ‘평균 연령 83세’로 구성된 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워 랩까지 도전한 ‘수니와 칠공주’는 로이터통신, AP, CCTV, NHK 등 세계 주요 외신을 통해 'K-할매'로 보도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니와 칠공주’는 자신들을 소개하는 랩을 박력 있게 때리며 기선제압을 한다. 배움의 열정이 넘쳐나는 가사는 물론, 라임까지 맞춘 랩이 쏟아지며 ‘쇼미더랩파티’가 펼쳐진다. 감명받은 ‘트민남’ 전현무는 “뿌이뿌이뿌이”를 외치며 푹 빠져든다. ‘삼행시 천재’ 유병재는 할머니가 지은 시를 읽으며 감동에 젖는다.
특히 ‘수니와 칠공주’는 설민석의 강의에 고마움을 표하며 화답 랩을 선물하는데, 전현무는 “너무 중독된다”라며 ‘K-할매’ 랩에 열광하는 팬이 되어 웃음을 안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