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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D-8’ JTBC, 2026 동계올림픽 편성 라인업

윤이현 기자
2026-01-29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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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D-8’ JTBC, 2026 동계올림픽 편성 라인업 (제공: JTBC)


JTBC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주요 중계 편성을 공개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부터 개회식, 주요 종목과 특집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며 올림픽의 전 과정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JTBC는 개회식에 앞서 열리는 컬링 믹스 더블 경기로 동계올림픽 중계를 시작한다.

이번 올림픽에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컬링 믹스 더블 본선에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은 오는 2월 5일 새벽 2시 50분, 첫 경기를 치른다.

컬링 믹스 더블은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라운드로빈으로 모두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랭킹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강팀 스웨덴과 맞붙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50분에는 올림픽 개최국이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낸 이탈리아, 2월 6일 새벽 2시 50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스위스, 같은 날 밤 10시 10분에는 베이징에서 스웨덴과 접전을 벌인 영국과 경기를 펼친다.

2월 9일까지 9번의 경기를 치르고, 랭킹 상위 4위에 안착하면 다음 날 새벽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JTBC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략과 전술을 알기 쉽게 분석한 CG를 통해 시청자들이 경기에 한층 몰입할 수 있는 중계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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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 더블 선수 및 중계진 (제공: JTBC)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팀 킴’의 김선영 선수가 대회에 출전하고, 함께 호흡을 맞춘 ‘안경 선배’ 김은정과 ‘영미’의 주인공 김영미가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선수들의 도전과 준비 과정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월 4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되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도전의 여정’은 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의 미니 다큐멘터리와 사전 인터뷰를 통해 경기장 밖 이야기를 조명한다.

올림픽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2월 7일 새벽 3시 30분에 생중계된다.

‘아침&’과 ‘뉴스룸’은 2월 5일부터, ‘사건반장’은 2월 9일부터 올림픽 특집 체제로 전환되며, 2월 9일 낮 12시 30분 첫 방송되는 ‘오늘의 올림픽’에서는 주간 경기 결과와 주요 이슈, 현장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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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톡파원25시 포스터 모음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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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응완 챌린지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도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2월 7일 저녁 8시 50분에는 배성재, 곽윤기, 박승희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올림픽 특집이 방송되고, 2월 16일 ‘톡파원 25시’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한편, JTBC는 개회를 앞두고 세상에서 가장 긴 응원을 외쳐보는 온라인 이벤트 ‘JTBC 오응완(오늘도 응원 완료) 챌린지’도 진행한다. 대한민국에서 보내는 응원이 밀라노 코르티나에 있는 선수들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 1초를 100m로 환산해 총 9,000km를 채우는 참여형 챌린지다. 대한민국과 밀라노 간 직선거리 약 9,000km를 응원으로 잇는 콘셉트로, 참여자들의 목소리가 곧 거리로 기록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대한민국 파이팅’을 숨이 닿는 데까지 길게 외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도 높이고, 더욱 풍성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JTBC 공식 홈페이지와 JTBC Sport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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