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 크니까, 왕 귀여운’ 최홍만이 고양이들과 힐링하는 하루를 선보인다.
17일(수)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에서는 ‘218cm 대한민국 대표 골리앗’ 최홍만이 고양이 카페를 방문해 고양이들과 꽁냥꽁냥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던 중, 최홍만은 팔에 붙은 파리 한 마리를 발견해 기겁한다. 그는 스태프에게 파리가 있다며 난리를 치다가 급기야 제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파리를 내쫓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이후, 진정된 마음으로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주던 최홍만은 대뜸 “아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그는 “동물도 사람도 먹을 때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다. 내가 먹는 기분이다”며 애틋한 눈빛을 발산한다.
“고양이는 그 자체로 힐링!”이라고 밝힌 최홍만은 “난 큰 게 싫다. 작은 게 좋다”라고 말하는데, 최홍만이 고양이들과 세상 달달한 케미를 발산한 하루는 17일(수)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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