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푹다행’ 안유성X이모카세X파브리 출격

정윤지 기자
2025-10-19 10:07:16
기사 이미지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MBC)

NEW 셰프 군단 안유성, 이모카세, 파브리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 새바람을 예고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70회에서는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한식 마스터 이모카세 김미령,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가 출연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나선다.

NEW 셰프들을 돕기 위해 오마이걸 미미,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이연복 셰프,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푹다행’의 원조 셰프 3인방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상상초월의 레전드 음식들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안CEO’ 안정환은 “새로운 셰프님들이 가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길 바란다”며 NEW 셰프 군단 안유성, 이모카세, 파브리를 한자리에 모은다. 무인도로 향하는 배 위에서 세 사람은 “잘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한다.

이들은 비장의 무기도 잔뜩 들고 왔다는데. 특히 파브리는 ‘푹다행’ 최초로 등장하는 이탈리아 전통 조리도구를 들고 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악기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이 도구는 무엇일지, 파브리는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안유성은 이번 ‘푹다행’ 출격을 위해 사비로 직접 구입한 새로운 도구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남다른 열정의 안유성을 보며 안정환도 기대감을 드러낸다. 

과연 안유성이 자신만만하게 꺼낸 이 비장의 무기는 무엇인지, 안유성은 이를 이용해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인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NEW 셰프 군단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20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