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에서 약 15분 추가된 확장판 '야당: 익스텐디드 컷'이 검사의 시점으로 더욱 확장된 서사를 기대하게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브로커 ‘야당’,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이후 감형을 대가로 구관희의 야당이 된 이강수(강하늘), 그런 이강수의 개입으로 수사에 번번이 어려움을 겪는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가 등장하며 세 인물이 얽혀 펼쳐질 “야당의 진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신과 '야당'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미공개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더욱 깊어진 서사와 확장된 스토리로 새롭게 완성된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8월, 관객들에게 새로우면서도 강렬한 쾌감과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야당>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씨네Q에서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극장 상영 기간 동안 10,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시 한번 2025년 극장가 절대 강자의 면모를 입증할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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