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늘(24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에어리언’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프레데터’ 시리즈에서 기존에 인간의 적으로 등장했던 프레데터가 이번에는 인간과 함께 팀을 이루는 새로운 서사를 담고 있다. 엘 패닝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네가 살아남을 거라곤 생각 안 했어”라는 대사와 함께 강렬한 분위기 속에서 프레데터가 사냥을 준비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번 영화는 SF 액션의 장르적 쾌감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예고한다.
한편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오는 11월에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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