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시청자들의 매주 월요일 밤을 책임졌던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을 오늘(16일) 밤 10시 10분부터 전 회차를 정주행할 수 있다.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유쾌한 ‘NA사장’(나영석 PD)의 민박에 투숙객으로 체크인한 세븐틴의 3박 4일 여행기를 보여주는 예능 콘텐츠.
여기에, 디즈니+는 6월 23일(월) 세븐틴의 공연 실황 영화 '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단독 공개한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세븐틴 월드 투어의 시작점인 고양 콘서트 현장을 담은 콘서트 필름으로, K팝 신드롬의 중심에 선 세븐틴과 팬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세븐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압도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드론쇼, 백스테이지 속 세븐틴의 모습 등 팬들이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명장면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월드 투어는 북미, 일본, 아시아 14개 도시에서 30회 공연을 펼치며 103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에서 세븐틴의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무대 위에서 빛나는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서의 매력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6월 16일(월) 밤 10시 10분부터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즐겨볼 수 있고,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6월 23일(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한다. 작년 4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공연 실황 영화 'SEVENTEEN TOUR ‘FOLLOW’ AGAIN'도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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