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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민박 세븐틴’ 오늘(16일) 디즈니+공개

박지혜 기자
2025-06-16 0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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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민박 세븐틴’ 오늘(16일) 디즈니+공개 (사진: 하이브, 에그이즈커밍, 플레디스)

디즈니+ 시청자들의 매주 월요일 밤을 책임졌던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을 오늘(16일) 밤 10시 10분부터 전 회차를 정주행할 수 있다.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유쾌한 ‘NA사장’(나영석 PD)의 민박에 투숙객으로 체크인한 세븐틴의 3박 4일 여행기를 보여주는 예능 콘텐츠.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민박집에 체크인해 ‘숙박만 무료, 식사는 유료’인 나나민박의 룰에 따라 세븐틴이 고군분투 끝에 게임으로 식재료를 따내고, 대용량 식사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세븐틴 특유의 만담쇼와 ‘NA 사장’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 등 박장대소 에피소드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골 소년으로 변신한 세븐틴이 마음껏 뛰놀며 쉴 틈 없이 터뜨리는 티키타카와 유쾌한 에너지가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 내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디즈니+는 6월 23일(월) 세븐틴의 공연 실황 영화 '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단독 공개한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세븐틴 월드 투어의 시작점인 고양 콘서트 현장을 담은 콘서트 필름으로, K팝 신드롬의 중심에 선 세븐틴과 팬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세븐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압도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드론쇼, 백스테이지 속 세븐틴의 모습 등 팬들이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명장면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월드 투어는 북미, 일본, 아시아 14개 도시에서 30회 공연을 펼치며 103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에서 세븐틴의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무대 위에서 빛나는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서의 매력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6월 16일(월) 밤 10시 10분부터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즐겨볼 수 있고,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6월 23일(월)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한다. 작년 4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공연 실황 영화 'SEVENTEEN TOUR ‘FOLLOW’ AGAIN'도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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