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신명’ 김규리, 충격+소름 예고편

박지혜 기자
2025-05-14 07:53:49
‘신명’ 김규리, 충격+소름 예고편 (사진: 열공영화제작소)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영화 '신명'이 5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14일 0시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론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공개된 론칭 포스터 속 "나는 산채로 죽은 자리에 앉았다!"라는 강렬한 카피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 '신명'은 이번 론칭 예고편을 통해 그 충격적인 서사의 실체를 더욱 강렬하게 드러냈다.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2024년 12월 03일, '그 날',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난다"는 의미심장한 오프닝으로 시작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어 천천히 드러나는 배우 김규리(윤지희 역)의 얼굴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며, "신(神)도 악(惡)도 침묵한 밤", 그리고 "모든 것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충격적인 카피와 함께 펼쳐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옥죈다. 특히 마지막 카피가 등장하는 순간 들려오는 '섬뜩한 여자의 웃음소리'는 영화가 선보일 오컬트적 공포와 '그녀' 윤지희 캐릭터의 광기를 암시하며 소름을 유발한다.
폭싹 속았수다 열풍! 대한민국 눈물바다 만든 아이유 이제 진짜 결혼까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예고편 보고 소름이 돋았다”,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야, 이건 극장에서 꼭 봐야 해”, “예고편 한 번 보고 예매할 생각 든 건 처음” , "'모든 것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니, 대체 그녀의 정체가 뭐길래?", "섬뜩한 웃음소리 뭐냐, 밤에 못 볼 듯" 등 폭발과 함께 '신명'에 대한 입소문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충격적인 오컬트 세계관과 정치 드라마라는 파격적인 조합, 심장을 조이는 서사 그리고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새로운 장르적 충격을 던질 예정인 영화 '신명'은 오는 5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